✍ 오늘 공부에 대해 - 리액트 컴포넌트(모달, 탭, 태그 등)을 스스로 만들어 보고 페어랑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. 처음에는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헷갈렸는데 이 스프린트에서 원하는게 뭔지는 조금은 찾은 것 같다. 내부를 직접구현하는데 결국엔 리액트에서 기본으로 주어진것을 직접구현하면서 알고리즘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를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것같다. 그러나 페어분이 뭔가 어디서 베낀듯한 코드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통에 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았다. 예를 들어 내가 이 코드는 왜 이렇게 짰냐고 여쭈어 보면 나중에 알아보겠다고 하고 사부작대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다... 음... 베끼더라도 성공한 과제가 좋은걸까 아니면 베끼지 않지만 미완성된 과제가 좋은걸까? 지금의 나는 후자가 좋..